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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목 친구 굽은등, 일자목 교정해야 굽은등도 반듯

manager 2015-03-12 01: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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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과 등이 자주 결리는 30대 직장인 김 모씨. 늘 어깨와 등에는 곰 한 마리 앉아 있는 것처럼 무겁다. 목은 일자, 등은 구부정~ 체형 또한 보기 좋지 않다. 자신감 없어 보이는 구부정한 체형에 통증까지 유발하는 일자목과 굽은등,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굽어 있는 등, 일자목부터 살펴봐야 우선 굽은등은 측만증처럼 척추가 옆으로 휜 것이 아니라 척추, 특히 흉추가 뒤로 굽은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등이 튀어나와 있는 체형이다. 이렇게 등이 튀어나와 있는 모양 자체는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굽은등은 일자목을 동반한다는 것이 문제다. 일자목은 잘 알려져있다시피 C자여야 할 경추가 일자로 펴져 거북이처럼 목을 쭉 앞으로 뺀 모습으로 보이는 상태이다. 일자목이 지속되면 목 뼈 주변의 근육이 굳어지고,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목 디스크를 유발하기 쉽다. 그렇다면 굽은등, 일자목 누가 먼저일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고 볼 수 있지만, 대부분 등이 굽었다면 일자목이 오래된 경우가 많다. 머리가 앞 쪽으로 쏠리면서 일자목이 발생하고, 이에 대한 보상작용으로 어깨가 둥글게 굽고, 등은 뒤로 밀리면서 몸의 중심은 앞 쪽으로 기울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 흉추가 뒤쪽으로 밀려나게 된다. 청구경희한의원 건대점 김영곤 대표원장은 “굽은등을 교정하려면 등만 교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목부터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며, 일자목을 개선해야 등도 함께 교정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라고 치료방향을 밝혔다. 체형추나요법으로 척추교정하면 체형, 통증 모두 잡아 굽은등과 일자목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체형 변화다. PC나 TV화면을 보기 위해 고개를 앞으로 내민다던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기 위해 고개를 잔뜩 숙이는 등의 일상이 계속 반복되면 목은 자연스레 앞으로 빠지고 등은 구부정하게 바뀌게 마련이다. null ▲ 청구경희한의원 건대점 김영곤 대표원장 일자목과 굽은등은 앞에서 언급한 목, 어깨의 통증뿐만 아니라 오십견, 목, 허리 디스크 등 척추질환의 원인도 된다. 그러므로 더 심한 질병으로 진행되기 전에 제대로 교정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체형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손을 이용해 틀어진 척추 및 주변 근육, 인대를 교정하는 치료법으로 체형변화, 척추질환에 치료효과가 높다. 한편 굽은등, 일자목의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을 스스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PC모니터나 휴대폰을 사용할 때 고개를 앞으로 많이 숙이지 않아야 하는데, 모니터의 높이를 10cm정도 높이거나 책상과 의자를 바짝 붙이고 업무를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틈틈이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어깨를 한 번씩 크게 돌려서 척추 및 주변 근육에 쌓인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