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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추나요법으로 굽은 등 한 번 펴볼까

manager 2014-04-24 09: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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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직장인 김 모씨(39세)는 뒤에서만 오면 어김없이 할아버지다. 둥그렇게 말린 어깨, 구부정한 등 모양만 보면 요즘 유행하는 몸짱과는 전혀 거리가 먼 셈이다. 대학 졸업 후 IT업계에서만 10여년 넘게 일해온 김 모씨는 아침나절부터 퇴근까지 컴퓨터 모니터만 들여다보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고개는 모니터 앞으로 어깨와 등까지도 마치 모니터를 껴앉을 것처럼 등 라인이 둥글게 말리고 만 것이다. 비단 등 모양이야 그렇다 쳐도 이제는 자려고 누우면 등 쪽이 늘 뻐근하고, 아침 기상 시에도 기지개 한 번 시원하게 켜야 그나마 하루를 개운하게 시작하게 된다. 1 이렇게 김 모씨처럼 우리 주변에는 고양이 모양의 등을 가진 직장인, 학생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등이 구부정하게 굳어진 ‘굽은 등’은 처음에는 등만 굽어 보이지만 목이 일자로 펴지면서 머리가 앞으로 나오는 ‘일자목 증후군’ 병행하게 되고, 구부정해진 등과 바로 펴진 목을 바로 잡으려는 인체의 항상성 때문에 목 아래쪽이 뒤로 튀어나오면서 자연스레 어깨도 둥글게 말리게 된다. 여성들의 경우 통증 뿐만 아니라 경추 7번과 1번 부위가 튀어나오게 되고 그 주변에 살이 뭉치게 되므로 보기 싫은 살이 붙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목이나 어깨가 드러난 옷을 입게 되면 이 살들이 더 도드라져보여 자꾸 감추게 되기 쉽다. 굽은 등을 펴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평소 생활 자세 굽은 등이 발생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장시간 앉아서 바르지 못한 자세를 취하기 때문인데, 컴퓨터 사용 시간이 많고 스마트폰과 같이 고개를 집중적으로 숙이다보면 신체 중심선의 변화가 생기면서 자연스레 등이 굽어지기 마련이다. 청구경희한의원 중구점 김범준 대표원장은 “굽은 등의 경우 주로 목과 등, 어꺠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등으로 발전하기 쉬우므로 초기의 제대로 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강조한다. 청구경희한의원에서는 굽은 등을 유형에 따라 구분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한다. 세로로 굽은 등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등이 둥글게 말린 유형을 말하는데, 이 커브를 줄이기 위해서는 단지 등 쪽의 교정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경추, 요추, 골반 교정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즉 전체적인 체형을 교정해야 등도 펴지게 되는데, 청구경희한의원의 체형추나요법은 손으로 굽은 척추 뿐만 아니라 주변 근육까지 교정하므로 굽은 등 교정에 효과적이다. 그 반대로 가로로 굽은등은 양쪽 모두 어깨 관절이 앞으로 나와 있는 것을 말한다. 일명 둥근 어깨(Round shoulder)라고 부른다. 뒤에서 보았을 때 양 쪽 견갑골 사이가 멀고 튀어나와 보이는 특징이 있다. 견갑골을 뒤로 당기는 교정을 하게 되면 견관절이 뒤로 끌려 옆 라인의 커브가 줄어들어 가로로 굽은 등이 개선된다. 여기에 근육 내 쌓인 어혈이나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한약 치료를 병행하거나 골격의 변화를 통해 늘어나고 약해진 인대를 침과 약침 치료로 강화해주게 되면 체형추나요법의 효과가 시너지를 발휘하게 된다. 굽은 등을 펴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 생활하는 자세이다. 의자에 바짝 엉덩이를 붙이고 컴퓨터 사용 시 가능한 모니터 앞으로 목을 뺴지 않고 턱을 집어넣도록 하며, 어꺠와 등을 반듯하게 펴는 것이 굽은 등 예방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1시간에 한 번씩은 자리에서 일어나 목을 뒤로 젖히거나 어꺠를 앞으로 뒤로 한 바퀴씩 돌려주어 경직된 자세로 굳어진 어꺠, 등 근육을 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도자료 링크주소 : http://www.econotalking.kr/news/articleView.html?idxno=123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