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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겨울철 낮은 기온에 증상 악화

manager 2013-12-10 06: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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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꽁꽁 어는 겨울철, 기온이 낮아질수록 목, 어깨는 점점 움츠려들기 마련이다. 이런 현상은 추운 날씨에 몸이 스스로 체온을 지키기 위한 현상으로 자율 신경이 근육과 말초 혈관을 수축시켜 나타나는 자연 현상이다. 추위에 맞서고 버티기 위해 목, 어깨 등 몸을 잔뜩 움츠린 채 힘을 주고 지내다 보면 목디스크를 유발할 뿐더러 이미 발생한 사람들은 증상 악화가 가속화될 위험성이 높다. 특히 목은 다른 신체부위와 달리 터틀넥이나 목도리로 꽁꽁 가리고 다니지 않는 이상 비교적 노출이 심해 겨울철 뻐근함, 결림, 통증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 청구경희한의원 합정점 (http://www.bluehillclinic.com/event) 김영곤 원장은 “몸을 움츠리게 되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목 주위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는데 이때 목에 상당부분 힘이 들어가 목뼈 사이에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가 제 위치를 벗어나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통증의 정도가 더욱 심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외부활동량이 줄어들고 실내에서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량이 증가한다. 이때 고개를 쭉 내밀거나 숙이는 등 잘못된 자세로 오래 컴퓨터,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c자형 곡선 모양의 목뼈가 점점 펴져 일자목을 유발한다. 2 김영곤 원장은 “일자목이 진행되면 목디스크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이를 예방하려면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시 40분 사용, 10분 휴식(스트레칭)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 ”실내생활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운동을 하면 면역력이 증가되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준비 운동, 마무리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목 근육 손상을 유발해 목디스크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목디스크가 발생하면 목 쪽의 뻐근한 통증과 함께 묵직한 느낌이 느껴진다. 신경이 눌릴 경우 어깨통증과 함께 팔의 저림이나 마비증상까지 나타나기도 한다. 청구경희한의원 합정점 김영곤 원장은 이미 목디스크가 발생한 경우, 증상 악화가 가속화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사와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철을 보내기 위해 외출시 목의 보온을 유지하도록 목도리 착용을 습관화하고 외출 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므로 경직된 목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이미 통증이 발생한 경우라면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조기 치료를 진행해야 심각한 목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 보도자료 링크주소 : http://www.econotalking.kr/xe/index.php?document_srl=109985&mid=lifestyle_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