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경한의원 건대점 스킵네비게이션

보도자료

청구경희한의원 건대점 보도자료 입니다.

미용, 건강 위협하는 휜 다리 교정 필요

manager 2012-12-17 08:09:43

첨부파일 김영곤원장님.JPG



최근 자신의 외모 중에서도 몸매에 신경을 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연령층이 어려질수록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 취업포털 조사에 따르면 기업 10곳 중 7곳은 채용 시 지원자의 외모를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인사담당자 776명 중 66.1%가 외모가 채용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이 중 38%는 자기 관리 성향을 보기 위해 몸매에 중점을 두고 심사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몸매란 연예인들이 뽐내는 S라인, 개미허리 등 완벽한 몸매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적당한 자기 관리를 통해 얻어진 건강한 몸과 반듯한 자세에서 나오는 올바른 체형이 예쁘고 건강한 몸매라는 측면에서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잘못된 생활습관과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오다리, 휜 다리를 가진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쭉 뻗은 각선미가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 오다리와 휜 다리를 가진 여성들의 스트레스는 적지 않다. 청구경희한의원의 김영곤 원장은 휜 다리의 경우 미용적인 측면뿐 아니라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한다. 휜 다리가 지속되면 골반과 허리의 변형이 오고 결국 체형이 불균형하게 비틀어지게 된다. 이런 체형 불균형은 요통이나 어깨 결림 등의 근골격계 질환과 퇴행성관절염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휜 다리를 미용적인 측면으로만 생각하고 방치만 해두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 원장은 이어 "휜 다리는 비뚤어진 뼈와 근막의 위치를 조정하는 체형 추나요법과 골반 및 척추의 위치를 바로 잡아주는 각종 기구 치료, 악화된 골반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슬링 운동 등 다양한 치료프로그램과 환자들의 작은 노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교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입력 : 2012.12.06 21:30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120610331362001&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