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구경희한의원 건대점 보도자료 입니다.
교통사고후유증 증상따라 맞춤식 접근 필요해 manager 2015-11-12 06:06:16 |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최근 가을을 즐기고자 가족들과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김 모씨 가족. 하필 혼잡한 도로상황에서 추돌사고를 당해 외출도 망치고, 이후 목, 어깨가 자주 뻐근해 한의원 치료를 받고 있다.
상황, 시점에 따라 천차만별 교통사고후유증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은 교통사고 시점이나 정도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강한 충격에도 별다른 통증을 호소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큰 충격이 아님에도 심각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보통 심한 외상이 심한 통증을 야기하지만, 외상이 없어도 후유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눈에 보이는 큰 외상이 없이도 나타날 수 있는 교통사고후유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관절의 통증으로 목, 어깨, 허리 통증이 두드러지며 무릎 및 손목의 통증도 많다. 보통 교통사고 직후 보다는 1~2일이 지나고 통증이 심해지는데, 사고로 긴장되었던 근육이 이완되면서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두통’으로 머리를 꼭 다치지 않아도 교통사고의 충격으로 경추가 비틀어지거나 꺾이게 되면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고로 인한 충격이 뇌로 전달되어 발생하는 ‘진탕후증후군’ 이다. 주로 어지러움이나 불면증, 가벼운 건망증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심하면 의식장애나 기억상실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청구경희한의원 건대점 김영곤 대표원장은 “외상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통증의 원인이 있을 때는 치료 방법이 분명하지만, 외상없이 후유증이 심할 경우 다각도로 증상을 살펴보고 환자별로 맞춤식 접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한다.
교통사고후유증 한방치료로 종합적인 치료를
한의학에서는 교통사고와 같은 외부의 물리적 충격으로 손상이 생겼을 때 '어혈(瘀血)’ 이 생겼다고 한다. 어혈은 손상 부위에 혈이 정체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며 경락을 따라 주변으로 영향을 끼치면 복통, 가슴통증, 두통 등 전신증상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되도록이면 초기에 한약이나 침, 부항치료를 받아 정체된 어혈을 풀어주어 해당 부위 통증을 감소시키고 전신적인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 청구경희한의원 건대점 김영곤 대표원장
또한 사고 시 비틀어지거나 뒤틀린 근육, 뼈 등을 바로 잡는 추나요법이나, 벌의 독에서 염증을 치료하는 물질만을 정제하여 만든 봉독약침 등을 증상에 따라 적용한다. 이렇게 개인 증상에 맞는 종합적인 치료와 함께 한약으로 자가 치유 기능을 높이고, 치료 과정에서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해주면 교통사고후유증 치료에 더욱 도움이 된다.
이와 같이 다양한 치료 방법으로 개인 증상에 따라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 바로 교통사고후유증 한방치료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자동차보험 적용 범위 확대에 따라 교통사고후유증의 한의원 치료는 개인 비용 부담이 전혀 없으므로 진료접근성이 매우 높아진 부분도 큰 장점이다. 개인별 맞춤치료와 조기치료를 통해 교통사고후유증에서 건강하게 탈출하도록 하자.
< 도움말 : 청구경희한의원 건대점 김영곤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