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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난 뒤 뻐근한 목, 일자목 살펴봐야

manager 2015-01-22 01: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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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에 사는 직장인 박모씨는 오늘도 자고 일어나서 뻐근한 목 때문에 영 컨디션이 좋지 않다.기상 후 목이 자주 결리는 것 같아 베개도 바꿔보았지만 별 소용없이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수면 뒤 목결림, 일자목과 주변에 굳은 근육이 문제 누구나 한 번쯤은 자고 일어나서 목이나 어깨가 결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이 너무 잦다면 한 번쯤은 목뼈가 정상적인 곡선을 가지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 특히 요즘처럼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기기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목을 앞으로 내밀어 목뼈가 일자로 서는 일자목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목의 정상적인 곡선이 사라지고 일자목이 되면 평소에 목주변 근육이 쉽게 경직되고, 수면 중에 더욱 긴장이 가중되어 등, 어깨까지 결리는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청구경희한의원 합정점 김영곤 대표원장은 “대개 잠을 잘못자서 목이나 어깨에 담이 결렸다고 생각하지만 수면 후 자주 목이나 어깨에 담이 오고, 이로 인해 팔이나 손가락까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검진을 통해 일자목 및 목디스크 여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조언한다. 정상적인 목뼈 곡선 찾아주고, 수면습관 점검하면 잠자리 편안 정상적으로는 C자 형태의 곡선을 가지고 있어야 할 목뼈가 일자로 펴진 일자목은 추나요법교정으로 바른 곡선을 찾아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일자목으로 인해 자라처럼 앞으로 내밀게 된 머리위치와 둥글게 말려있는 어깨도 함께 펴주는 등 비틀어진 체형을 전반적으로 바로 잡아주면 수면 후 목, 어깨결림을 치료, 예방할 수 있다. 한편 평소 수면습관 및 환경을 점검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최근 다양한 소재의 기능성 베개가 많이 나오는데, 비싼 베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대로 베개를 베는 습관이다. 반듯하게 누워서 자는 경우에는 높은 베개보다는 6~9cm 정도의 적당히 낮은 베개로 머리보다 목을 충분히 받쳐주어야 한다. null ▲ 청구경희한의원 합정점 김영곤 대표원장 만약 자고 일어난 후 목, 어깨에 통증이 있거나 결린다면 온찜질로 굳은 근육을 풀어주면서 가볍게 목을 돌리는 스트레칭을 해보자. 만일 이로 인한 통증이 1~2주 이상 지속되고, 손저림까지 나타난다면 목디스크가 진행되고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사소한 통증이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할 때가 많다. 특히 아침부터 목, 어깨가 결린다면 하루를 망치기 쉽다. 컴퓨터나 자료를 하루종일 마주하는 직업이거나 평소 자세가 좋지 않다고 느낀다면 일자목이 되기 쉬운 상태라는 것을 스스로 알아두어야 한다. 이미 일자로 펴진 목은 본인 스스로 관리한다고 좋아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일자목이 되기 전에 일상생활 중에 틈틈히 자신의 목과 척추를 관리하자. 다양한 스트레칭과 운동 그리고 바른 수면으로 몸을 관리한다면 일자목이나 목디스크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