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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석, 보약으로 가족건강 챙겨볼까

manager 2014-08-13 01: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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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9월 8일로 38년 만에 가장 이르다고 한다. 아무래도 추석 하면 다소 서늘한 날씨와 무르익은 가을을 연상하다보니 아직은 추석에 대한 마음 채비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절기상으로는 이미 입추를 지나 가을 문턱. 여름철 지친 기운을 보강하기 위한 보약 한 제로 온 가족 추석 맞이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대표보약 제대로 복용하면 온가족 건강 든든 보약이란 평소 먹는 식품에서 섭취하기 힘든 몸에 필요한 여러 영양 물질을 보충해주고, 약해진 기능을 높여 몸을 건강하게 하는 약을 말한다. 또, 몸의 자생력을 길러주어 저항력을 높여줌으로써 병에 잘 걸리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 하지만 간혹 “녹용 많이 넣어주세요“, “열이 많아요 인삼 빼주세요“, “살찌면 안되요” 등 현재 몸의상태는 고려하지 않고 음식처럼 보약을 처방해달라는 경우가 많다. 올바른 보약 선택에 대해 청구경희한의원 합정점 김영곤 원장은 “우선 환자의 체질이나 증상을 충분히 진찰한 후에 처방을 통해 맞춤 보약을 짓는 것이 정석이며, 나이 성별 체질 등과 무관하게 복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보약이라도 한의사와 상담 후에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라고 조언한다 null 특히 경옥고, 공진단 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진 보약인데, 각각 특수한 기능이 있다. 경옥고의경우 동의보감에 가장 먼저 소개되는 보약으로 체질과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인체 모든 기관의 활력을 보강하고, 기력 회복 효과가 뛰어난 명약이다. 주 약재로는 인삼, 복령 등이며, 꿀과 혼합하여 만 하루 중탕하여 최소 5일 이상의 정성이 들어가게 된다. 남녀노소와 체질에 상관없다고는 하지만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적합하며 기관지가 약한 분들에게 더욱 효과가 좋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공진단의 경우 동의보감에서 늙지 않고 장수하며, 간(肝)과 신(腎)을 보하는 명약 중 하나로 기력을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조절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특히 다리에 힘이 떨어지거나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경우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원기 회복을 하는 데 도움이 되어 성인 뿐만 아니라 10세 미만의 어린이도 복용이 가능하다. 공진단이 제 효능을 내려면 정식 수입된 최고 품질의 사향과 녹용, 그리고 천연 벌꿀을 사용해야 하며, 제조과정이 정확하고 깨끗해야 한다. 경옥고와 공진단은 한의원에서 한의사의 처방 아래 구입이 가능하지만, 믿을 수 있는 한약재와 제조 과정을 가진 한의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복용 대상이나 복용량에 대해서도 기본 원칙이 있지만, 상담 이후에 본인 체질에 맞게 복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null 청구경희한의원 보약 이벤트로 효과적인 구입 가능해 서울 및 경인 10여개 지점에서 진료 중인 청구경희한의원(www.bluehillclinilc.com)에서는 최고급 품질의 녹용 및 한약재를 사용한 경옥고, 공진단을 추석 맞이 가을 보약으로 특별할인가로 처방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간은 8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이벤트 내용 파악이 가능하다. null